ARTIST BOTTLE CLUB [ JIMERE / NON+NON: 결핍에 결핍을 더하다]
2025-05-24
”결핍”을 키워드로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지미례 작가와의 협업으로 아티스트보틀클럽에서 작품 전시와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Abandoned Bunny> 작품을 모티브로 대형 토끼 인형과 키링 인형 굿즈를 제작하여 선보였습니다. 결핍을 ’흠‘이 아닌, 또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바라보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비어 있음’을 말해온 두 주체가 만나, 그 결핍 안에서 피어난 가능성과 새로운 시선을 나누었습니다. 아티스트보틀클럽은 ’논알콜‘이라는 결핍을 통해, 알코올 없이도 함께할 수 있는 순간을 제안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전시에서는 그 ‘결핍’의 미학을, 지미례 작가의 몬스터들과 함께 풀어냈습니다. 지미례 작가의 몬스터들은 수 많은 감정을 안고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늘 피곤해하지만 끝내 잠들지 못하며, 사라지고 싶어 하면서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우리 안의 조용한 결핍을 닮았습니다. 반쯤 감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은 모자람을 숨기기보단, 있는 그대로 품으며 존재합니다.
”결핍”을 키워드로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지미례 작가와의 협업으로 아티스트보틀클럽에서 작품 전시와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Abandoned Bunny> 작품을 모티브로 대형 토끼 인형과 키링 인형 굿즈를 제작하여 선보였습니다. 결핍을 ’흠‘이 아닌, 또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바라보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비어 있음’을 말해온 두 주체가 만나, 그 결핍 안에서 피어난 가능성과 새로운 시선을 나누었습니다. 아티스트보틀클럽은 ’논알콜‘이라는 결핍을 통해, 알코올 없이도 함께할 수 있는 순간을 제안해오고 있습니다. 해당 전시에서는 그 ‘결핍’의 미학을, 지미례 작가의 몬스터들과 함께 풀어냈습니다. 지미례 작가의 몬스터들은 수 많은 감정을 안고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늘 피곤해하지만 끝내 잠들지 못하며, 사라지고 싶어 하면서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우리 안의 조용한 결핍을 닮았습니다. 반쯤 감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은 모자람을 숨기기보단, 있는 그대로 품으며 존재합니다.